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발매 전 정보 (문단 편집) === 비주얼 === FFⅦ 리메이크와 관련해서 항상 세트로 딸려온 유구한 떡밥이 바로 비주얼인데, 'FFⅦ이 리메이크되면 [[어드벤트 칠드런]] 그래픽으로 게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팬덤에서 늘 회자되었으며, [[E3 2015]]에서 마침내 리메이크가 공식 발표되자 팬들은 너나할 것 없이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를 외치면서 쾌재를 불렀던 바 있다. 헌데, 정작 노무라는 'AC의 모델링은 10년이 넘은 '''구식'''이라 지금 사용하기에는 너무 낡았다'고 대답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2005년 당시 어드벤트 칠드런의 그래픽은 실로 충격적인 비주얼 혁명이었지만, 현 시대에 와서는 그저 옛날 그래픽이 되어버린 것. 이는 PSX 2015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는데, CG 시네마틱도 아닌 인게임 그래픽, 심지어 알파 극초기 단계의 인게임 그래픽임에도 AC는 그냥 씹어먹어버리는 수준의 퀄리티가 나왔기 때문. 세월 한 번 무상하다. 개발팀 체계가 완성되고 본격적으로 제작이 된 2018 ~ 2019년 버전의 그래픽은 이보다도 더 발전하여 어드벤트 칠드런 따위(...)는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수준이 되었다. 물론 리메이크의 비주얼적 지향점은 여전히 AC의 '''사실주의적 그래픽 + 캐릭터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만화적 묘사'''다. 기술력은 높아졌지만 방향성은 동일하다. 이런 모순적인 동시에 묘한 매력이 있는 비주얼 스타일은 그의 주특기로,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그 특징은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노무라는 '너무 현실적이면 캐릭터를 캐릭터로 인식할 수 없게 되며, 너무 만화적이면 세계관의 사실감을 잃게 된다'고 말하며 사실주의와 만화풍의 균형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미드가르의 낮 풍경은 크라이시스 코어를 위시한 외전작에서만 등장했는데,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본편 시점에서도 최초로 낮 시간대의 미드가르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어두운 밤의 도시로 유명한 미드가르지만, 사실 이건 원작이 시간대 변화가 없어서 일어난 현상에 불과한지라 기술력이 발전한 리메이크에서는 낮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